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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미 대학'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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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별 30명 모집, 10월 6일까지 신청 접수
수강료 3만원 (교재비,재료비 별도)

 

[평범한미디어 정정민 기자]  서울 강서구는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인 '제25기 강서 새로미 대학' 온라인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강좌는 코로나 상황으로 줄어든 교육기회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더불어 직업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이다.

 

이번 교육은 10월18일(월)부터 12월 16일까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 2회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지난 24기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자상거래운용사 ▲반려동물 관리사 ▲자연건강관리사(귀 분석) ▲아동심리상담사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인문학과 진로코칭 ▲뇌 교육지도사 ▲정리수납 전문가 등 8개 과정이다. 

 

각 과정별 수강생 3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3만원으로 교재비, 재료비 및 자격증 발급비용은 별도이다. 만 18세 이상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라면 오는 10월6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며, 접수율이 낮은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 

 

구는 수강생 선정 결과를  10월 7일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선정자에게 개별 통지 할 예정이다. 

 

교육 종료 후 80%이상 출석생에게는 KC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민간자격증 시험 응시자격도 부여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KC대학교 평생교육원 또는 강서구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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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민

평범한미디어 정정민 기자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바른 마음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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