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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박용진, 17일 광주서 ‘청년 정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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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주최
5월17일 광주청년센터서 포럼 개최
‘정치의 가장자리에서 꿈꾸는 청년’ 주제
청년 정치 현실과 해결 방향 모색

[평범한미디어 김현 기자]

 

대권 도전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88만원 세대'로 유명한 우석훈 성결대 교수가 광주서 청년정치 포럼을 진행합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5월17일 7시 광주청년센터 1층에서 ‘청년,다시봄 5월 - 정치의 가장자리에서 꿈꾸는 청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패널로는 우석훈 성결대 교수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참석합니다.

 

주최 측은 "청년 위기의 구조적 원인을 살피고 청년 정치의 현재를 진단하며, 사회참여를 통한 자율적인 문제해결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고 포럼 개최 취지를 소개했습니다.

 

 

행사는

①청년 위기의 구조적 원인

②세대불평등이 낳은 현상

③청년 스스로 해결해 갈 수 있는 사회적, 정치적 활동

④청년 정치의 풍경과 방향

총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됩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임명규 대표는 “5.18 41주년 전야제에 진행하는 이 행사는 광주정신이 청년의 고통과 위기에 어떻게 접속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더 나은 민주주의와 연대를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해 숙고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소수인원(15명)만 참석한 채 진행됩니다.

 

또 유튜브 채널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를 통해 생중계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링크)

 

현장 참여 사전 신청은 무료로,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010-6685-0326) 또는 온라인(bit.ly/청년다시봄)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행사는 매달 1회씩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공감과 토론을 나누는 “청년, 다시봄 프로젝트”의 두 번째 행사입니다. 앞으로 ‘청년과 복지’, ‘청년과 문화’ 등 주제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광주지역 청년들이 청년 문제의 대안을 모색하고 청년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2016년 출범한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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