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준의 오목렌즈] 100번째 특집 대담으로 조명해본 <이순재의 삶과 ‘배우’의 본질>이라는 기사를 먼저 읽고, 이번 기사를 정독해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결국 전국민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유언처럼 남긴 마지막 메시지가 되었다. 늦은 시간까지 와서 이렇게 격려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또 집안에서 보고 계실 시청자 여러분 정말 평생 동안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1974년 T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후로 이순재 선생님은 지상파 시대가 열린 이래 연기대상을 받지 못했다. 그런 경력 70년의 대배우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신세 많이 졌다”고 읊조렸던 점이 인상적이고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이순재 선생님은 70년간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동할 수 있도록 본인의 연기를 아끼고 사랑해준 소비자로서의 대중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났다.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받았다는 그의 진심은 지속적으로 캐스팅될 수 있도록 자신의 연기를 인정해준 ‘온국민에게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마음이었다. 이순재 선생님의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독고다이 인터뷰 벌써 열세 번째인데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에 맞는 인물이다. 배우이자 정치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비야씨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텐데 비야씨는 여러 직업들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배우의 길을 놓지 않고 있다.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배우로서 걸어온 발자취가 있다. 한때 ‘여민정’이란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어느 순간 안철수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모습을 자주 비치더니 정치인으로 데뷔했고 선거에 출마한 적도 있다. 사업가로서는 중국어 교육업체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24시간 무인 카페를 오픈했고, ‘통합예술치료’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월18일 16시 비야씨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서 직접 만났다. 2시간 넘는 인터뷰 동안 정말 비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머릿 속을 가득 채웠고 대화가 너무 즐거워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그만큼 삶의 주관이 뚜렷했고 남달랐다. 남들이 흔히 밟는 경로를 선택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끊임없이 개척하는 비야씨의 인생은 그야말로 독고다이 인터뷰이로서 딱이었다. 먼저 현재 주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비야씨는 “크게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