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후원자들에게 '평범한 편지'를 부치겠습니다!

  • 2022-10-26 00:34:19
  • 박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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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월 평범한미디어가 설립된 이후로 1년반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생업에 치이고 너무 바쁘고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소중한 후원자들께 아무 것도 해드리지 못 했습니다. 단순히 수건이나 텀블러 등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저희 평범한미디어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려드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진솔하게 저희의 상황을 알려드리는 소식지 형식으로 평범한 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서 읽어주시고 피드백 있으시면 언제든지 꼭 어떤 식으로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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